
[PEDIEN] 포천시청소년재단이 지난 15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2026 포천시 청소년 대입진학 전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고등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가 마련됐다. 현장에는 대학생 멘토와 분야별 전문가들이 의학, 공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상경, 인문, 교육, 예체능 등 대학 8대 계열별 전공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1대1 맞춤형 조언을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관심 학과와 진로 방향, 대학 생활, 효과적인 학습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구체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았다. 더불어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수시·정시, 농어촌 특별전형 등 다양한 대입 전형별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기여했다.
특히 관내 진로교사단이 직접 참여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섬세한 진학 자문을 실시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전국 주요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관계자들은 대학별 특성과 학과 정보, 입학전형, 장학제도 등을 소개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인공지능 진로 설계 프로그램, 퍼스널컬러 진단,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 흥미로운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포천시청소년재단은 포천시 관내 고등학교 및 포천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 수립과 응급의료 대응 체계 구축, 안전 요원 배치 등을 통해 행사 전 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향후 진로·진학 지원 사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