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최성호 의원, 국제대회 유치 성과부터 장애인체육 경쟁력까지 체육행정 전반 점검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최성호 의원은 제403회 임시회에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 사업을 점검하며 국제대회 유치 성과 분석과 장애인 체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성호 의원은 올해 수원에서 개최된 아시아여자챔피언스리그와 관련해 대회 유치에 투입된 예산과 행정 지원 대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도시 홍보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향후 국제대회 유치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 최 의원의 주문이다.

이어서 최 의원은 장애인 직장운동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선수들의 처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수원시 장애인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연봉 수준이 타 지자체에 비해 낮아 우수 선수 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경쟁력 있는 처우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은퇴를 앞둔 장애인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지역 장애인 체육 발전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주문했다. 이는 단순한 선수 지원을 넘어 장애인 체육 생태계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다.

최 의원은 장애인 체육회 운영 여건도 함께 점검했다. 장애인 체육 시설 확대와 지난해 장애인훈련장 개관에 따라 현장의 인력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안정적인 체육 행정과 선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력과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수원시 체육 행정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