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실질적인 이행과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4일 열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에는 60여 명의 실무자들이 참여해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서별 역할과 이행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은 2035년까지 온실가스 33.9% 감축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하고,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5년 수립된 기본계획의 이행점검 결과, 온실가스 감축 분야 43개 과제와 기후위기 대응 기반 분야 42개 과제 등 총 85개 세부 과제에서 7701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며 목표치를 100.63%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교육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 방향과 각 부서별 세부 과제 이행 방안, 이행점검 체계 등을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오광석 부군수 주재로 각 부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나누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 부군수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은 특정 부서의 과제가 아닌, 전 부서가 함께 나아가야 할 군정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지난해 목표 달성은 각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 덕분”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여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양평군은 이번 교육 및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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