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 거동 불편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보행보조기 20대가 오산시약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지난 15일, 오산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조용호 오산시장과 문정인 오산시약사회장, 신건호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기증된 보행보조기는 노인성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마련하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보행보조기는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산시약사회는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400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19년부터는 매년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에 보행보조기를 기증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드림스타트 아동 영양제 후원, 1388 청소년지원단 의약품 지원,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 활동 등 아동부터 청소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문정인 오산시약사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오산시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오산시약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증해 주신 보행보조기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과 건강한 삶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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