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31일 ‘썸머 클래식 인 중구’ 개최 도심 속 3색 문화 바캉스 (서울중구 제공)



[PEDIEN] 푹푹 찌는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문화 피서지를 찾는다면 서울 중구의 충무아트센터로 향할 때다.

중구는 오는 31일, 영화와 전시, 클래식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썸머 클래식 인 중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위한 '패밀리캉스', '오션캉스'와 성인을 위한 '힐링캉스'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참여자 모집은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50분 소극장에서 시작되는 '패밀리캉스'는 해양 애니메이션 '샤크' 상영과 썬캐처 만들기 체험으로 꾸며진다. 총 90명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어 오후 3시 10분 갤러리에서는 '오션캉스'가 열린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기획전 '오션' 관람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50명 정원으로, 1인당 2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캉스'는 오후 3시 예그린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100명을 모집하는 이 프로그램은 본인만 신청 가능하다.

'힐링캉스'에서는 팝페라 그룹 포엣의 오프닝 무대에 이어 중구 홍보대사인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과 해금 연주가 천지윤이 함께하는 공연과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참여 신청은 홍보물 내 QR 코드를 통해 구글폼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 간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23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문화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지친 구민들이 도심 속 쾌적한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일상에 여유를 더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