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여름방학 의병캠프’ 참가 가족 4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의병캠프는 8월 6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총 네 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당 10가족씩 총 40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캠프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남도의병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설과 함께하는 특별 전시 관람은 물론, 놀이를 통해 의병 역사를 배우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 가족은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인근 남도의병 유스호스텔에서 숙박하며 식사도 제공받는다. 캠프에 참여하고자 하는 가족은 박물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최종 결과는 31일 오후 2시에 누리집 게시판과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박중환 남도의병역사박물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의병캠프가 남도의병의 희생과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한밤중에 박물관을 탐험하는 등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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