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순옥 부위원장, 양근대교 건설공사 실질적 착공과 2030년 준공 촉구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윤순옥 부위원장이 제392회 임시회에서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건설공사의 현장 착공 시점과 2030년 준공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건설본부에 질의했다.

윤 부위원장은 올해 4월 착공 보고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실제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는 시점을 명확히 밝힐 것을 요구했다.

건설본부는 착수계 제출을 기준으로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시공사의 설계도서 검토와 각종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는 올해 말부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 부위원장은 행정적 착공과 현장 착공의 차이를 분명히 인지하고, 공정 관리를 세밀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상과 공사가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2027년도 사업 예산 확보 계획을 점검하고 충분한 재원 마련을 주문했다.

경기도는 양근대교 건설공사의 준공 목표를 2030년 4월로 설정하고, 2027년에는 보상에 중점을 두면서 일부 공사도 병행할 방침이다.

윤 부위원장은 양평군의 적극적인 군비 부담 노력에 경기도 역시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확보하여 책임 있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상습 정체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착공 이후 보상이나 예산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는 일이 없어야 함을 분명히 했다.

그는 2030년 준공 목표는 주민과의 약속임을 재차 강조하며, 2027년도 사업비와 연차별 공정계획을 철저히 수립하고 사업 추진 상황과 예산 규모가 구체화되는 대로 의회와 지역 주민에게 상세히 보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