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PEDIEN] 대통령의 세종집무실 건립 사업이 설계 단계에 본격 돌입하며 행정수도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강준현 국회의원은 이러한 설계 착수를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새로운 이정표’라 칭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최근 ‘채와 마당으로 구현한 국가상징공간, 지혜의 풍경’이라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대통령 세종집무실 기본 및 실시 설계에 착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정부 청사 건립을 넘어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을 상징하는 국가 시설로서의 의미를 더한다.

이러한 성과는 강준현 의원의 끈질긴 노력의 결실이다. 강 의원은 지난 2021년 12월,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 설치를 법률에 명문화하는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후 해당 법안이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되었고, 2022년 5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강 의원은 “법적 기반 마련과 건립 계획 수립, 설계 공모라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구체적인 설계 단계에 이르렀다”며 “행정수도 완성을 염원하는 세종시민과 국민의 열망이 현실로 구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단순한 정부청사를 넘어 우리의 멋과 품격을 담고, 탈권위와 국민 소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대통령 세종집무실은 2027년 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9년 8월 입주를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강 의원은 법적 기반을 마련한 책임감을 가지고 공사 착공부터 입주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