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초구 구청



[PEDIEN] 서울 서초구는 지난 22일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제2회 어린이 나라사랑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나라 사랑 정신과 보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보다 참여 대상과 시상 규모를 확대해 유치부, 저학년부, 고학년부로 부문을 세분화했으며, 수상자 역시 24명에서 27명으로 늘렸다.

지난 6월 14일 열린 대회에는 총 26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과 ‘대한민국을 위한 나의 소원’이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상상력과 개성을 담은 그림을 선보였다.

미술 전문가 3인의 심사를 거쳐 나라사랑상, 태극상, 무궁화상, 보훈새싹상, 특별상 등 총 27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시상식 이후에는 수상작 27점을 서초구청 1층 로비에서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전시한다. 이어 8월 5일에는 방배4동 주민센터에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와 연계한 ‘찾아가는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서초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표현된 나라 사랑의 의미를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구는 수상작을 디지털로 변환해 연도별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 어린이들의 나라 사랑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시상식과 전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일상에서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