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성료 (수원시장안구 제공)



[PEDIEN]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결정한 2027년 마을자치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22일 열린 '2026년 조원1동 주민총회'에는 1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마을의 미래를 위한 계획 수립에 힘을 보탰다.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된 온·오프라인 사전투표 결과와 총회 당일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사업 안건이 결정됐다.

이번 총회를 통해 △아로마 힐링 테라피 교실 △대추골 한마음 축제 △사랑 가득 장 담그기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등 4개 사업이 내년도 조원1동 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 사업들은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직접 투표로 결정한 소중한 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현섭 조원1동장은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의 의견이 행정에 적극 반영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행정의 지원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며 대추골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