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서창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제3회 기획전시 '우리그림, 봄' 정기 전시회와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전시는 '2026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 공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그림, 봄' 동아리가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7월 3일 진행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교인 장서초등학교 5학년 학생 약 280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전통 민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이 외에도 약 100명의 학생들이 전시를 자율 관람하며 총 380여 명의 학생이 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시와 함께 운영된 '우리그림 민화 부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역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7월 3일과 10일 이틀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민화 문양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부채를 직접 제작하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자들은 “완성된 작품을 보니 뿌듯하다”, “이런 체험 프로그램이 다시 열리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등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생활문화 동아리의 창작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것을 넘어, 작가와 주민이 직접 소통하는 문화예술 교육의 장으로 확장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서창생활문화센터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교육 수업의 결과 및 과정을 담은 전시를 기획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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