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다자녀 가정 지원에 나섰다. 지난 20일, 양평군 보건소와 양평군 기업인협의회는 협약업체 10곳과 함께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7가구에 각 32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양평군과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020년 업무협약을 맺고 이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5개 협력업체가 참여해 12만원 상당의 현물을 지원했으나, 현재는 참여 업체가 10곳으로 늘어 후원 물품의 가치 또한 32만원으로 크게 상승했다.
협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총 316가구에 약 8,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전달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업인협의회 소속 10개 협력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출산 친화적인 양평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시는 협약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이며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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