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시청 (화성도시공사 제공)



[PEDIEN] 화성도시공사 U18 여자탁구단이 제42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전국 정상급 실력을 입증했다.

대회는 지난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렸다. 화성도시공사 U18팀은 8강전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대구 상서고등학교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어 전국 상위권 팀으로 꼽히는 수원 청명고등학교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화성도시공사팀은 7월 17일 열린 결승전에서 충남 정산고등학교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세트스코어 3대2.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으나, 선수들은 뛰어난 집중력과 투지를 발휘하며 값진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화성도시공사 U18 여자탁구단은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 2연패를 달성하며 전국 최강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화성도시공사 탁구단 단장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과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준 덕분에 이뤄낸 값진 우승”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탁구단으로 성장하고 화성시와 화성도시공사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