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미추홀구가 오는 2026년을 목표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박람회를 개최하고,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 안녕, 그린미추홀 자원순환 박람회’를 열고,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행사 개최를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자원순환 골든벨에 참여해 관련 지식을 겨루고, 양말목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게임 등 흥미로운 활동을 즐겼다. 또한, 자원순환 인식 개선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행사 전반에 걸쳐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골든벨 정답판에 이면지를 사용하는 등 자원봉사센터는 행사 준비 과정부터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이어갔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양말목 키링은 관내 아동시설 5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자원순환의 가치를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더불어 참가자들에게는 친환경 세제가 배부되었다. 이를 통해 박람회에서 경험한 자원순환과 탄소중립의 의미를 일상생활 속에서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독려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순환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미추홀구가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