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이 여름 방학 기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생 멘토링 아르바이트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22일 양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사업 오리엔테이션에는 10명의 대학생 멘토와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여름 활동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 멘토들이 청소년문화의집 2곳과 청소년휴카페 8곳에 배치되어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하며 성장 기회를 얻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은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대학생 멘토들이 청소년 시설 운영 방식과 복무 규정, 근무 시 유의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받으며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이어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사연구소 대표 나준경의 사회로 진행된 팀 활동과 소통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와 시설 관계자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앞으로 함께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김윤호 가족복지과장은 대학생 멘토들에게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대학생들에게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학생 멘토들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청소년들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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