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박준엽 의원이 도서·벽지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통합 AI 교수학습플랫폼 구축을 강하게 주문했다. 박 의원은 지난 7월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직속기관 업무보고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정책 제언에 나섰다.
현재 전남은 '아이모두', 광주는 '광주아이온'이라는 각기 다른 AI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이로 인해 지리적 특성상 학습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벽지 지역 학생들은 교육 기회에서 소외될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박준엽 의원은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더라도, 취약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통합된 교수학습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단순히 기존 플랫폼의 콘텐츠를 통합하는 수준을 넘어, 소외될 수 있는 학생들의 개별적인 교수학습적 특징까지 시스템에 모두 담아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진정한 의미의 통합 모델 구축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AI 교육원 최규남 원장은 "각 지역의 특화된 서비스를 하나로 융합하여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답변하며 박 의원의 제언을 수용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통합 플랫폼 구축은 향후 도서·벽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 불평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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