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기본건강 모니터링 봉사활동 실시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 가톨릭상지대학교 RISE사업단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일직면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7월 24일, 사업단과 간호학과 학생들은 일직면 조탑리 경로당을 찾아 기본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산불 이후 심리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체온 등을 측정하고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는 등 세심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단순 건강 체크에 그치지 않고, 만성질환 관리 방법과 올바른 복약 지도, 여름철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 수칙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힘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간호학과 학생은 "예비 간호사로서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RISE사업단 관계자는 "재난 이후에는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학원 일직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대학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건강증진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