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함평군이 우리 쌀과 국산 밀 소비를 늘리기 위한 '우리 쌀 발효 베이커리 과정'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가공식품 및 베이커리 제조 기술을 보급하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신청 대상은 함평군 내 급식 관계자와 우리 쌀 및 국산 밀에 관심 있는 군민 24명이다. 이들은 다음 달 10일부터 2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실습 중심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우리 쌀과 국산 밀을 주재료로 활용해 막걸리 제조는 물론, 식빵, 샌드위치, 치아바타 등 다양한 발효 베이커리 제품을 직접 만들고 그 활용법을 익히게 된다. 이는 단순한 베이킹 기술 습득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쌀과 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식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은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영농지원과 경영개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