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칠곡군 약목면이 지역 주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 23일 약목면사무소 강당에서는 9개 유관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읍·면·동 단위의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효과적인 생명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하며, 교육·복지·지역사회·보건의료·공공분야 등 5개 영역의 필수 참여를 기반으로 한다. 참여 기관들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접근 차단 등 다각적인 자살예방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약목면의 지정으로 칠곡군의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지역은 기존 3개 읍·면에서 총 4개 읍·면으로 확대됐다. 이는 칠곡군이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생명안전망”이라며,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체계를 적극 활용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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