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 청소년홍보단 2기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안동시와 단양군을 오가며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알리는 뜻깊은 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단양군 청소년홍보단이 안동의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안동시 청소년들에게 단양의 관광 자원과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상호 교류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일정으로 단양군 청소년홍보단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안동을 방문했다. 연미사와 한국문화테마파크 등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하며 안동의 전통문화와 유교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를 살펴보며 지역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어 25일부터 26일까지는 안동시 청소년들이 단양을 찾았다. 단양군 청소년홍보단은 직접 안내자로 나서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다누리아쿠아리움 등 단양의 대표 관광 명소를 소개하며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알렸다.
이번 교류의 가장 큰 성과는 단순한 관광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직접 설명하고 소개하는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자긍심을 높였다는 점이다. 또한 지역별 문화와 관광 자원을 비교하고 교류하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고, 청소년 홍보 활동에 필요한 소통 능력과 기획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김상철 단양군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지역을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과정에서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의 교류를 확대해 청소년들이 넓은 시야와 주도적인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단양군 청소년홍보단은 앞으로도 지역의 관광·문화·역사 자원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간 교류와 청소년 참여를 확대하며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리더를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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