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제천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세종 고운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 지역을 넘나드는 교류 활동을 펼쳤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단양군과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 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관별 운영 사례와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의 자치역량과 리더십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각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들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협력의 시작을 알렸다. 이 자리에서 기관과 시설 현황,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사례가 소개되었으며, 각 지역의 독특한 운영 방식과 성공 사례가 공유되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청소년 참여 활성화 방안과 향후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활동, 그리고 지속적인 교류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의 협력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다졌다. 이후 제천의 특색 있는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는 가스트로 투어에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가 이끄는 레크리에이션과 리더십·공동체 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들 간의 친밀감과 협동심을 한층 높였다.
둘째 날에는 단양군청소년수련관으로 자리를 옮겨 시설과 주요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이곳에서 진행된 공동체 활동은 참여 청소년 간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다누리아쿠아리움을 방문하며 지역의 풍부한 관광·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에는 활동 소감을 나누는 환송식이 열렸으며, 이를 끝으로 이틀간의 의미 있는 교류 활동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김종후 단양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장은 “다른 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생생한 활동 사례를 직접 듣고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상철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교류 활동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시야를 넓히고 주도적인 참여 역량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여 청소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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