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는 지난 28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제29기 친환경농업대학 수료식을 열고, 스마트농업반 18명과 청년농업반 13명 등 총 31명의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로써 광양시는 2005년부터 시작된 친환경농업대학을 통해 누적 1,283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4월 2일부터 7월 28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총 44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1명이 모든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수료식에서는 우수 교육생에 대한 표창과 함께 교육 소감 발표가 이어지며, 친환경 농업 실천에 대한 교육생들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광양시 친환경농업대학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는 농업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교육은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디지털 과학 영농 실천 역량을 갖춘 전문 농업 경영인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 과정은 수강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스마트농업반과 청년농업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스마트농업반은 스마트팜의 이해, 토양 및 양분 관리, 스마트팜 환경 제어 등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했다. 청년농업반은 농산물 마케팅 전략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제작 등 청년 농업인의 실질적인 창업 및 경영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광양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업대학은 지역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미래 농업 전문 인력 양성과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첨단 미래 농업 기술과 기후변화 대응 재배 기술 등 전문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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