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과 장마 속에서 구리시의 장애인 가정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사업이 본격화했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7월 28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2026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사계절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온열질환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풍기, 냉감 이불, 냉감 깔개, 라면 등 여름철 필수 물품을 장애인 2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60가구에는 여름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세심한 노력도 덧붙였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무더위 속에서 이번 나눔이 장애인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취약계층 지원을 세심하게 챙겨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미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기후 위기 속에서 장애인 가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더욱 절실한 때”라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해 장애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총 880만원 규모로 추진되는 ‘2026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사계절 사랑 나눔’은 이번 여름나기 지원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 겨울나기, 설 명절 등 계절별 맞춤형 나눔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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