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30일 ‘2026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6월 말 기준 추진 현황 점검 및 평가 실적 향상을 위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가 202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정력 결집에 나섰다. 지난 30일, 백병일 부구청장 주재로 열린 '2026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6월 말 기준 정량·정성 지표 이행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하반기 실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이 지방자치단체의 국가 주요 시책 추진 성과와 행정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정량·정성 지표를 반영하여 매년 실시된다. 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각 부서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특히 연말까지 실적 향상이 가능한 지표에 대한 세부 일정을 검토했다. 또한, 부진 지표 개선 방안과 우수사례 발굴, 부서 간 협업 과제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백병일 부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는 우리 구의 행정 역량과 정책 추진 성과를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라며, “모든 부서가 지표별 추진 상황을 꼼꼼히 관리하고 긴밀한 협업을 통해 목표한 성과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각 부서에 당부했다. 이와 함께, 협업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부서별 역할과 대응 방향을 명확히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성과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구는 지난해 '2025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대전시 자치구 기여도 평가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체계적인 지표 관리와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최우수 성과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행정력을 집중하며 하반기 평가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