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도립대학교가 지역 선원들의 안전 교육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해양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2026년 7월 29일, 대학 본교에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수협중앙회 강릉어선안전조업국과 ‘강원권역 선원 기초안전재교육 실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그동안 교육 인프라 부족으로 부산 등 타 지역까지 원거리 교육을 받아야 했던 강원 지역 선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되었다. 4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강원 지역 선원 기초안전재교육의 효과성 증진 및 정례화 △교육 시설 및 기자재 유지 △맞춤형 교육 일정 편성 △교육생 안전 관리 및 질서 유지 △선원 역량 강화 및 해양 사고 방지를 위한 정보 공유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립대학교는 이론 교육 강의실과 생존 실습용 수영장을 제공하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교육 과정 편성 및 교원 파견을 담당한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교육 시행 전반을 총괄·조정하고, 강릉어선안전조업국은 소화 및 응급처치 실습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에 나선다.
강원도립대학교 최종균 총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와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학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여 강원 지역 해양 수산 발전과 선원 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강원 지역 선원들의 교육 접근성이 높아지고 해양 안전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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