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배치 모습 (예산군 제공)



[PEDIEN] 충청남도와 라오스 간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에 따라 선발된 라오스 국적 근로자 13명이 지난 7월 28일 예산군에 첫 입국했다.

이들은 곧바로 관내 6개 농가에 배치되어 하반기 영농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쪽파 파종 작업과 사과 수확 지원 등이다. 이는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첫 사례로, 농촌 지역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예산군은 이번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적기에 인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영농 차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 영농철에 필요한 농업 인력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군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