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개최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군이 지역 복지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대표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6년 이행점검 결과가 공유되고, 다가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이 논의되었다.

이날 회의의 핵심 안건은 제5기 계획의 성과지표 및 예산 변경안 심의와 제6기 계획 수립 중간보고였다. 위원들은 지난 5기 계획의 추진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맞춰 사업 내용을 점검했다. 또한, 제6기 계획의 초석이 될 주민 욕구 조사 결과와 각 분야별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내용이 공유되며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복지 정책 추진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안태섭 민간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지역 복지의 든든한 기반임을 강조하며, 민·관이 힘을 합쳐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복지 환경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을 위해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여 군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번 회의는 영월군 복지 정책의 연속성과 발전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