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가 새만금 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는 지난 31일 새만금 일원에서 '제1회 새만금 비상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가 주관했으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김제시의 핵심 미래 성장 동력인 새만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는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위원장과 위원,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북연구원 김재구 박사가 초청 강연자로 나섰다. 참가자들은 새만금 홍보관과 33센터 전망대를 직접 둘러보며 새만금의 현재를 확인했다.
이어 김재구 박사는 '새만금 신항만의 전략적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박사는 새만금 신항만이 동북아 해양물류 거점으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신항만 개발 성과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만금 신항만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하고 김제의 미래 비전을 명확하게 그릴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앞으로도 새만금 연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 강병진 위원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김제의 발전 가능성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김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