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역 사회의 교육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과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2026년 상반기까지 교육기부 인증기관으로 재지정했다. 18일, 교육청은 이들 기관에 인증패를 전수하며 그간의 공로를 치하했다.
'전남광주 교육기부 인증제'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우수 기관을 발굴, 지원하는 제도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인증 유효 기간은 3년이다. 재심사를 통해 갱신 또한 가능하다.
이번에 재인증된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진로체험, 심리정서 지원 등 지역의 풍부한 인프라와 인적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활동을 지속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천연염색이라는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2006년부터 활동해 왔다. 교원 대상 직무연수를 비롯해 문화·예술·교육·역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행복한 공예교육, 찾아가는 전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 함양 및 지역 정체성 강화에 기여해 왔다.
김치곤 대외협력담당관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온 두 기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교육 발전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재인증은 두 기관이 지역 교육 생태계에서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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