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도내 특수학교 교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특수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교육활동 보호 문제와 학교 운영 현안에 대한 관리자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인공지능 기반의 학교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18일 밀리토피아 호텔 바이마린에서 열린 연수는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와 디지털 플랫폼 활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해서는 에듀로 교육법률연구소 변성숙 변호사가 초청되어, 실제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한 민원 대응 전략과 법적 절차, 그리고 관리자의 적극적인 지원 역할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Be-Able' 플랫폼이 소개됐다. 이 플랫폼의 주요 기능과 학교 차원에서 어떻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가 공유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감들은 분임별로 나뉘어 교육활동 보호 사례와 학교 운영 현황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학교 관리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AI 기반 운영 사례와 우수 사례 공유는 효율적이고 협력적인 학교 운영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황대섭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특수교육 현장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활동 보호 및 AI 기반 운영은 학생들의 정당한 교육권을 보장하는 것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특수학교 관리자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모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환경에서 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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