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미시가 오는 9월 서울광장에서 개최될 '2026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를 앞두고 2차 사전판매에 돌입했다. 8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3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미의 우수 농특산물 110여 종을 선보인다.
이번 2차 사전판매는 지난 6월 한 달간 진행된 1차 판매의 뜨거운 호응을 이어받아 기획됐다. 1차 판매에서 주로 다뤘던 한우, 쌀, 가공식품에 더해, 이번에는 포도, 멜론 등 당도가 높은 제철 과일이 새롭게 추가되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구미칠곡축협,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비롯한 지역 내 다수의 생산 농가와 우수 식품업체가 참여한다. 이를 통해 산지에서 갓 수확한 신선한 농특산물이 소비자의 식탁까지 곧바로 전달될 예정이다.
상품 구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온라인 쇼핑몰 ‘구미팜’ 누리집 내 마련된 로컬푸드 페스타 특별 기획전 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로컬푸드 페스타 사무국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소비자가 주문 및 입금을 완료하면 해당 농가와 업체에서 직접 택배를 발송하며, 수령자에게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배송 진행 상황이 상세히 안내된다.
구미시는 이번 사전판매를 통해 수도권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국 향우회와 관내 기업체에 구미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망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제철 농특산물을 서울 본행사에 앞서 가장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사전판매가 도농 상생의 가교 역할을 하여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구미 농산물의 전국적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본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사적인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8월 말에는 총무과, 농업정책과, 농식품산업과 등 10개 실무 부서가 참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장 부스 배치 등을 최종 확정하는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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