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 평택시 전기화재 취약 가구에 원격 점검 장치 설치 지원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의 전기화재 취약 가구들이 사물인터넷 기반의 원격 점검 장치를 통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는 지난 7월 31일, 평택시 관내 3개 읍면동의 저소득 취약 가구 16곳에 전기안전 원격 점검 장치를 설치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번 사업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의 중요한 일환으로 추진된다.

전기화재는 특히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에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평택안성지사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의 주거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안전 119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박준성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장은 “여름철 전력 사용량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 위험으로부터 취약 가구를 보호하고 싶었다”며, “이번 원격 점검 장치 설치로 전기재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가구들이 보다 안전한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취약 가구에 대한 사물인터넷 기반 전기안전 원격 점검 장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여름철 전기재해로부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원 모델은 읍면동 복지안전협의체가 전기화재 취약 가구를 발굴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 안전 검사와 노후 전기 안전 기기 교체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취약 계층의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