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북읍, ‘온가족 시네마 페스티벌’ 1회차 성황리 개최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 청북읍이 지난 7월 31일, 청북다목적체육관에서 ‘2026년 청북읍 온가족 시네마 페스티벌’ 1회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려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총 2회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의 1회차는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오는 10월 17일에는 새터근린공원에서 야외 영화 상영으로 2회차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청북읍 주민자치프로그램 ‘신바람 고고장구’팀의 신명 나는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개막식이 진행된 후, 따뜻한 가족 영화 ‘담보’가 상영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담보’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만나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로, 이날 참석한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주민은 “오랜만에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마음껏 웃고 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가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주민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따뜻한 감동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소통을 증진하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서 청북읍 주민자치회장 역시 “이번 영화 상영이 주민 간 공동체 의식을 깊게 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따뜻한 인간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