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김미수 의장,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간담회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의회 김미수 의장이 장애인 복지 증진과 실질적 자립 지원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지난 8월 3일, 김 의장은 이종덕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복지관 측은 예산 지원의 한계로 인해 민간 후원금과 공모사업 의존도가 높은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러한 운영상의 고충을 극복하기 위한 복지관의 혁신적인 자구 노력과 우수 사례도 소개됐다.

복지관은 장애인 공모사업 수상 성과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 수익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고양시니어클럽,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등과 협력하여 수상작을 활용한 굿즈를 제작,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김미수 의장은 이러한 복지관의 헌신적인 노력과 혁신적인 협업 모델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김 의장은 "공모전 수상이 단순한 성과에 머물지 않고 실제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시스템은 장애인의 진정한 자립에 매우 큰 도움이 되는 훌륭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이러한 자립 지원 선순환 구조가 고양시 내에서 더욱 활성화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강조하며, 이종덕 문화복지위원장에게는 문화복지위원회 차원의 현장 방문을 당부했다. 복지관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의회 차원에서 면밀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예산 지원 및 제도적 도움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