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부터 조기 발견, 상담, 치료 연계, 환자 관리, 가족 지원까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기관이다. 시민들의 인지 건강 수준과 치매 진행 단계를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모집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치매 환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환자 쉼터교실 △치매환자 가족교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 인력이 참여자의 건강 상태와 인지 수준을 면밀히 파악하여 대상별 최적화된 과정으로 운영된다.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가족교실은 주 1회, 1~2시간씩 총 8주간 진행된다. 특히 치매환자 쉼터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주 2회, 3시간씩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모집 대상, 운영 일정, 신청 기간이 상이하며,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될 수 있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주민들의 인지 건강을 든든하게 지키고,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절실히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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