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가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한다. 민선 9기를 맞아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골목형상점가를 집중 모집하고 신규 지정 및 기존 구역 확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2026년 7월 기준 15개소로 늘어난 남양주시 골목형상점가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시는 지역 여건상 추가 지정이 용이한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사용처를 넓혀 시민들이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생활권 가까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적극행정 신속자문기구를 활용해 지정 요건과 절차를 신속하게 검토하며 골목형상점가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신규 지정을 희망하거나 기존 구역 확대를 원하는 상인회, 또는 상인회 구성이 가능한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은 연중 상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상인은 시 누리집 모집공고에서 '골목형상점가 사전컨설팅'을 검색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지역경제과 상권행정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시는 16개 읍면동 이·통장, 주민자치회, 지역 소상공인, 미등록 상인회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컨설팅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 혜택, 신청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해 신규 지정과 기존 구역 확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골목형상점가 확대는 단순한 구역 지정을 넘어 시민이 일상에서 지역경제의 변화를 체감하는 출발점”이라며,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넓혀 시민의 소비 혜택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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