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여름방학 기간 학생들의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교육청은 지난 8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순천과 여수 지역의 학교들을 방문하여 여름방학 돌봄교실의 안전 관리 실태와 행복도시락 운영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맞벌이 부부와 한부모 가정의 증가로 방학 중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특히 여름철은 폭염과 집중호우, 식중독 등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학교 돌봄시설에 대한 예방 중심의 철저한 안전 관리가 더욱 요구되는 이유다.
이번 현장 점검은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돌봄교실 시설 안전 상태를 비롯해 프로그램 운영 방식,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지도, 그리고 급식 및 간식의 위생 관리 전반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살폈다.
또한, 안전한 학교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실제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필요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종만 학령인구정책과장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남 지역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현장의 의견과 요구사항은 향후 돌봄교실 운영 개선 및 지원 정책 마련에 적극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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