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진택 의원이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일대의 상습 침수 도로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6일, 오 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된 자리에는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 건설본부, 화성시 도로과, 하수과 등 관계 부서와 오현정 경기도의원, 송현미 화성시의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주민들은 집중호우 시 배수로가 중간에 단절되어 5분에서 10분 만에 도로 전체가 물에 잠기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는 차량 통행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로, 오랜 기간 반복되어 온 불편이었다.
현장을 직접 확인한 오진택 의원은 침수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중장기 대책 마련과 함께, 지금 당장 시행할 수 있는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배수체계 개선과 같은 근본적인 대책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며, “하지만 맨홀 내부 슬러지 점검이나 배수시설 정비처럼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즉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와 화성시가 긴밀히 협력해 중장기 대책은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당장 해결 가능한 과제는 속도감 있게 시행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 의원은 관계기관에 즉시 추진 가능한 과제와 중장기 개선 방안을 각각 정리해 제출할 것을 요청했으며, 오는 8월 중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함께 검토하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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