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는 도안동 126-3번지 일원 갑천친수구역 내 방치됐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약 1만 평 규모의 대단지 꽃정원을 조성하고 시민들을 위한 산책길을 전면 개방했다.
올해 백일홍 씨를 파종한 이 정원은 현재 만개한 꽃들로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드넓은 부지를 가득 채운 붉고 화려한 백일홍 물결은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개방된 산책길은 시간 제약 없이 누구나 상시 이용 가능하며, 시민들은 편리한 시간에 맞춰 방문해 여유롭게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이는 기존의 활용되지 않던 땅이 시민들을 위한 녹색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한 대표적인 사례다.
구 관계자는 "기존 유휴 부지가 시민 누구나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녹색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에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쉼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심 속 녹지 공간 확충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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