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이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일대 상습 침수 도로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오랜 불편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오 의원의 주선으로 진행된 이날 점검에는 경기도와 화성시 관계 부서, 지역 시·도의원,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주민들은 집중호우 시 배수로 단절로 불과 5~10분 만에 도로가 강처럼 변해 차량 통행은 물론 주민 안전까지 위협받는 상황을 토로했다. 반복되는 침수 피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오진택 의원은 중장기적인 대책 마련도 중요하지만, 당장 시행 가능한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맨홀 내부 슬러지 점검과 배수시설 정비처럼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일은 즉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경기도와 화성시가 긴밀히 협력해 중장기 대책은 체계적으로 추진하되, 당장 해결 가능한 과제는 신속하게 시행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오 의원은 관계기관에 즉시 추진 가능한 과제와 중장기 개선 방안을 각각 정리해 8월 중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대책을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이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문제 해결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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