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년 경제독립사관학교’ 첫걸음… 청년창업가 자산성장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경제적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시는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6년 청년창업가 자산 성장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참여자 40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특히 창업 초기 단계의 청년 창업가들이 겪는 자산 관리와 재무 설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창업가들이 체계적인 자산 관리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는 시가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 경제독립사관학교'의 첫 번째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의 취·창업 역량 강화 지원을 넘어 경제 분야까지 교육 영역을 확대하며 청년들의 종합적인 성장을 돕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경제 기초 개념과 금융상품 이해 △정부 지원사업 및 정책자금 활용 전략 △사업자 재무관리 및 절세 전략 △투자와 자산관리 △창업가를 위한 노후 준비 등이다.

모든 교육 회차마다 참여자 간 네트워킹과 사례 공유 시간을 갖는다. 교육 종료 후에는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창업가이며, 모든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참석할 수 있는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남양주시는 그동안 청년취업설계학교, N잡 특강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자산 성장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