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호법면 자율방재단, 폭염 대응 현장 점검 실시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천시 호법면 자율방재단이 폭염 대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8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호법면 주미리와 주박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야외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재단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야외 노동자들에게 생수 200병과 폭염 대응 홍보자료를 전달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작업 환경과 휴식 공간을 꼼꼼히 살피며 폭염으로 인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호법면 자율방재단은 평상시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 수칙을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무더위쉼터 냉방기기 점검과 어르신 대상 온열질환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 중이다.

장동구 자율방재단장은 “폭염은 야외 장시간 근무자에게 큰 위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의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경국 호법면장 또한 “주민 안전을 위해 애쓰는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호법면 역시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