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태풍·폭염 대비 안전 점검으로 ‘시민 안전 철통 방어’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진접읍이 본격적인 여름철 재난 대비에 나섰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6일까지 관내 그늘막 69개소, 소교량 7개소, 주요 물놀이 지역 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점검은 태풍과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 및 안전사고 예방, 그리고 폭염과 물놀이 사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접읍 관계자들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과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자동개폐식 그늘막의 원격 제어 시스템과 자동 개폐 기능의 이상 유무를 전수 조사하고, 일반 그늘막의 내구성 및 파손 여부를 확인하는 데 주력했다. 또한, 소교량에 대한 시설물 상태와 위험 요인을 점검하여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했다.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하천과 세월교 등 주요 물놀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도 병행했다. 현장에서는 인명구조함 등 안전 시설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계도 활동을 펼쳤다.

진접읍은 8월 말까지 물놀이 위험 구역에 대한 출입 통제와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인명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 시설과 작동 불량 그늘막은 빠른 시일 내에 보수·보강할 예정이다.

진접읍 관계자는 "여름철은 피서의 계절이지만 폭염, 강풍, 수난사고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집중되는 시기"라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폭염 저감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며 빈틈없는 현장 순찰로 안전한 진접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