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특례시장, 광복 81주년 교회연합대성회 참석 (고양시 제공)



[PEDIEN]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9일 제자광성교회에서 열린 '8·15 광복 제81주년 기념 교회연합대성회'에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광복 81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 시장은 축사를 통해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16명이 기독교인이었던 것처럼,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노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의 든든한 밑거름이 됐다"며 종교계의 역사적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전쟁의 폐허를 딛고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문화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숱한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은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힘을 모은다면 멈춰있던 고양특례시를 다시 역동적으로 뛰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 발전의 잠재력을 역설했다.

민 시장은 "지금까지 성도 여러분께서 한결같은 기도로 고양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듯, 새로운 고양을 향한 여정에도 변함없는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고양특례시 역시 성도 여러분과 합력해 선을 이루며 전 세계에 복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