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시는 정원도시 서울을 알리는 월간 웹매거진 '공백' 8월호에서 '밤의 공원'을 주제로 한 특집 기사를 발행했다. 이번 8월호는 서울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공원 야경 명소들을 집중 조명하며, 시민들이 공원에서 더욱 풍성한 밤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안한다.
'공백' 매거진은 국내 주요 전자책 플랫폼과 정원도시 서울 누리집에서 무료로 열람 가능하며, 구독 신청 시 메일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번 8월호는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야간경제 활성화'와 맥을 같이하며, 공원에서 보내는 저녁 시간이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야간경제'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거진은 해가 지면 서울의 가장 가까운 전망대가 되는 공원의 밤 풍경을 '하나의 은하'에 비유하며 소개한다. 남산 하늘숲길 노을전망대와 남산 전망대에서는 한강, 강남, 롯데월드타워, 동대문 DDP까지 서울 전역의 360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하늘공원 전망대는 아름다운 석양을, 삼성해맞이공원은 석촌호수와 한강, 도심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로 꼽혔다.
또한 월드컵대교와 한강의 밤을 조망하는 용왕산 스카이워크, 따뜻한 조명이 수목과 산책로를 따라 배치된 오목공원 역시 매거진이 추천하는 야경 명소다. 동대문구 배봉산근린공원에서는 폭포 절벽에 빛과 영상을 투사하는 '숲속 폭포 미디어파사드'가 주말 저녁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야간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서울숲에서는 8월 한 달간 '한여름밤의 정원극장', '정원서가', '심야 라디오', '비밀엽서' 등 여름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천문 현상을 관측하기 좋은 별맞이 명소로, 신트리공원에서는 풀벌레 소리와 함께하는 밤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매거진은 공원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인근 먹거리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남산 일대는 명동, 남대문시장, 해방촌, 후암동 골목상권과 연계되며, 서울숲 인근에는 성수동 카페거리와 뚝도시장이, 용왕산 스카이워크 주변으로는 용왕산 달빛거리와 목2동 시장이 소개된다. 이는 공원 방문이 자연스럽게 골목상권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들이 직접 담은 공원의 밤 풍경을 나누기 위해 '서울 공원의 밤' 사진 공모를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시내 공원, 산, 정원에서 촬영한 밤 풍경 사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선정된 작품은 9월호 '공백'에 게재되고 서울시 SNS 등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공원은 서울이라는 은하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곳"이라며, "시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머물며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공원의 밤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 여러분이 담은 공원의 밤 풍경 사진을 9월호 '공백'에서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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