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6년 농업농촌진흥기금 3차 신청 시작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농·축·수산업 종사자와 생산자단체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3차 융자지원사업' 신청을 19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연리 1%의 낮은 금리로 농어업 경영자금, 생산유통시설자금, 농식품경영체 육성자금 등을 지원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가에 최대 6천만원, 농업법인에 2억원 이내에서 경영비를 지원하며 2년 내 일시 상환 조건이다. 영농 기반 조성 등에 필요한 자금은 개인 최대 3억원, 법인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며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 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도내 생산 농수산물을 원료로 사용하는 농식품경영체를 위한 '농식품경영체 육성자금'도 지원한다. 미곡종합처리장은 5억원, 건조저장시설 등은 2억원 이내에서 2년 만기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어업인은 엔에이치농협 파주시지부에 신용조사서와 사업 실적 증빙자료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이후 사업장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는 자체 평가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경기도에 추천하며, 경기도의 최종 선정 결과에 따라 엔에이치농협 파주시지부를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최종 선정자라도 개인 신용도와 담보 능력에 따라 실제 대출 가능 여부 및 지원 금액은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남명우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저리 융자 사업이 농어업인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심 있는 농어업인과 농업법인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