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금천구가 지역 경제 발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모범 기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15회 금천 기업인상' 후보자 추천을 시작했다. 추천 접수는 오는 8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 상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더 나아가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는 기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문화를 확산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다. 지난 14년간 총 88명의 기업인이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며 금천구 경제 발전의 주역으로 인정받았다.
후보자 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으로서 금천구에 공장이나 주사무소를 두고 1년 이상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해 온 기업인이다. 특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해야 한다. 다만, 과거 금천 기업인상을 수상했거나 최근 3년 이내 구청장 표창을 받은 기업인, 지방세 체납자는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포용적 고용 문화 조성에 기여한 기업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금천구민을 우선 고용하거나 지역사회 기부에 적극적인 기업, 그리고 외국인 및 다문화 주민 고용에 앞장서는 기업에 대해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후보자 추천은 금천구민 또는 기업인 20인 이상이 공동으로 할 수 있으며, 기업 관련 기관장, 단체장, 동장, 부서장 등도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서와 공적조서, 관련 증빙서류는 구청 지역경제과 또는 기업 소재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구비서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는 별도로 구성될 기업인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더불어 중소기업육성기금 신청 시 가점을 받는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들이야말로 금천의 든든한 성장 동력"이라며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사회 공헌과 포용적 고용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 기업인들이 많이 추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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