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제면, ‘제25회 대덕산 만남의 날’ 행사 준비 본격화 (거창군 제공)



[PEDIEN] 경남 거창군 고제면이 오는 ‘제25회 대덕산 만남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지난 12일 고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관계자 간담회에는 경남 고제면, 전북 무풍면, 경북 대덕면 등 3개 지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올해 행사 개최 시기와 준비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덕산 만남의 날’ 행사는 대덕산을 중심으로 인접한 세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대표적인 교류 행사로 올해로 25회째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무주군 무풍면에서, 2025년에는 김천시 대덕면에서 행사가 열렸으며, 올해는 거창군 고제면이 개최지로서 만남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선이 고제면장과 송득섭 고제면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각 지역의 면장 및 이장협의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행사에서도 3개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행사 시기와 세부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심선이 고제면장은 “대덕산을 매개로 오랜 시간 이어져 온 3도 3면의 만남은 지역 간 우의를 다지고 상생을 이어가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라며, “올해 고제면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대덕산 만남의 날 행사가 세 지역 주민 모두가 즐겁게 만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