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복수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직접 제작한 ‘탄생 축하 매듭 팔찌’를 지역 신생아 가정에 전달하며 아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저출생 시대에 아이의 탄생을 온 마을이 함께 축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로 마련된 팔찌는 단순한 선물을 넘어, 지역 사회의 끈끈한 연대감을 보여주는 상징이 되었다.
팔찌 제작에는 예로부터 건강과 무병장수, 그리고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전통 매듭 방식이 활용됐다. 아기의 앞날에 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 팔찌는 관내 출산 가정 9가구에 전달됐다.
이미영 새마을문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는 데 힘이 되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에게 보내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였다.
유혜경 동장은 “정성껏 팔찌를 만들어 주신 새마을문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수동은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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