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국립중앙과학관서 창의과학캠프 2기 개최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가 국립중앙과학관과 손잡고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창의과학캠프 2기를 개최한다. 다음달 5일 국립중앙과학관 캠프관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과학 교육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

구와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2023년 11월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이 캠프를 운영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중앙과학관의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인 ‘탐이 꿈이의 비밀실험실’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기초 물리학 원리를 활용한 ‘무동력 블록 자동차 만들기’와 창의 융합 능력을 기르는 ‘골드버그 머신 만들기’ 등 흥미로운 활동에 참여한다.

또한, 미래 진로 탐색을 위한 ‘KAIST 멘토들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과학적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게임과 협업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 캠프는 총 2기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난달 열린 1기 캠프에는 교육 취약계층 초등 4~6학년 35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다음달 열리는 2기 캠프에서는 서구 거주 초등 4~6학년 또는 해당 나이의 청소년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8월 14일부터 홍보물에 안내된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이번 창의과학캠프가 청소년들의 과학적 흥미를 높이고 진로 설계를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며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